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는 애틋한 사연 때문에 '상사화(相思花)'로도 불린다.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금주가 가장 적기일것 같다 아마도 9월말일까지는 이어질듯 싶다
산자락이나 풀밭에 무리지어 피는 꽃무릇은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날 때는 꽃이 없는 수선화과로 본래 이름은 꽃대가 마늘종을 닮아 석산화이다. 한 뿌리이면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화엽불상견 상사초(花葉不相見 想思草)'의 아련함으로 알려져 있다
도솔천 물길을 따라 이어지던 꽃무릇은 선운사 들머리에 이르자 붉은 꽃 무더기가 활활 타오른다. 온통 불을 지핀 듯 사방에서 타오른다
꽃무릇이 많이피는곳은 근처의 불갑사 용천사 경남합천의 상림숲도 무척 좋다
'IT기기,북한,꽃.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T "11월 5.3인치 갤럭시 노트 LTE (0) | 2011.09.29 |
---|---|
해바라기 (고창학원농장) (0) | 2011.09.20 |
태블릿에서 5인치 스마트폰으로 (0) | 2011.09.06 |
물위의 ktx 위그선 (0) | 2011.08.30 |
대기업의 황포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