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300m 절벽 끝에서 물구나무서기

오우정 2011. 1. 22. 18:05

300m 절벽 끝에서 물구나무서기

 

 

300M 절벽 끝에서 물구나무 서기 "에스킬 로닝스바켄"

 

 

 

 



해발 300m 높이의 절벽 끝에서 안전장치 없이 곡예를 선보이는

두 남성의 사진.

보는 이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데요.
절벽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균형 잡기는 차라리 예술에

가까울 정도네요.

세계에서 최고 균형의 달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노르웨이 출신

곡예사 에스킬 로스닝바켄(30)의 묘기는 가슴을 졸이는 아찔한

장면들이라고!




목숨을 건 곡예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의 제자인

케냐 출신 Wepukhuli Moses(25)와 함께 아찔한 산 절벽에서

묘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흑인 제자 모세스는 처음으로 목숨을 건 곡예를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취재진의 "두려움을 느끼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고 대답.
그는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세상에 최고의 강심장은 이 사람 뿐 일 것 같은데~.
정말 세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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