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30km로 향하는 일본경차의 세계로````````한국 경차에 질리셨나요

오우정 2010. 11. 30. 12:29

더이상 한국 경차의 매력을 못 느끼고 있다면...

 

일본 경차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한국 경차의 식상한 디자인에 비해,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이 제대로 있는 것이 일본경차의 매력이죠!

 

요즘 연비에 관심이 많은것은 사실이죠!!  일본 역시 자국 내수 차량의 연비증강을 위해 많은 개발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차량의 연비가 20km 라고 하면 실연비는 15km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자동차 연비는 실제와 다르게 너무 높게 측정되어 있다했죠...이제는 다 지나간 얘기...

 

자!! 이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본 경차의 세계로 출발!!!

 

 

일본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생산되는 경차에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

 

공임연비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한마디로 실연비가 20km 가 넘지 않은 차량들의 생산을 일부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9년 이후에 생산되는 일본경차들은....모두 공임연비 보다 실연비가 좋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다이하츠에서 2009년도 부터 시판한 미라코코아> 미라지노의 후속모델로...

 

귀여운 디자인, 소형차 못지 않은 마력과 토크로 주목을 받는 차량으로 공임연비 24km 입니다.

 

하지만 실주행 테스트 (정속주행 90km) 에서 공임연비를 뛰어 넘는 28km/L 의 연비를 자랑했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상큼한 이미지를 주는것이 이 차량의 가장큰 장점!!!

 

 

미라코코의 실내 모습 입니다. 상담히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어느 일본경차와 같은 공간활용성을 중시했습니다.

 

 

아래 차량은 스즈키의 알토라팡  토끼를 컨셉으로 만든 차량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HOT! 한 경차 입니다.

 

공임연비 24.5km 입니다. 이 차량 역시 실주행 테스트에서 정속주행 90km/H 기준에서 29.1KM/L 의 실연비로 측정되었습니다.

 

알토라팡 X 모델은 알류미늄 휠과 루프가 화이트 톤의로 출고하는 투톤 모델이 정말 귀엽고 인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