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상도 할마이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 한 할매가 -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
■ 다른 할매가 - "와 죽었다 카드노? "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고 댕닐때 - 내 알아봤다 "
■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 예수가 누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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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 우리 며늘아이가 --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지 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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