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겨울철 난방기 사기치기

오우정 2009. 10. 8. 12:05

이틀전에는 처음으로 난방기를 가동하였는데

우리집에 개별난방 발브가 5개가있다  방이4곳에 거실한곳이다

메인벨브만 열고  켜지는 않았는데 안방과 거실이 난방이 되는것이다

 

올봄 5월에 난방 조절기와 발브를 모두 교체했는데

5월에 교채한것은 그때에 문제가 생겨서 (입주한지가 14년이됨)일괄교체했다

 

그런데 여름이지나고 지금에야 보니까 두곳이 문제가 생겨서

교체한 집에 연락을하니 두곳 다 다시 교체해야한단다

이유는  발브의 누수로 인하여 솔레노이드에 물이 들어가서

조정기가 망가졌다는것이다

누수가되어서 조정기가 망가지는것은 5월달에 교체한것과는 무관하다는것이다

 그래서 누수되는 발브와 전기솔레노이드 온도를 조절하는 콘트롤러

모두다 교체해야한단다

수리비는 몇십만원 허~~걱

난 이해가 가지않아서 따지다가 기사를 돌려보냈다

상식적으로 물을 조정하는 발브에서 물이란 언제던지 누수는 될수있으나

구조적으로 또는 설계할때에 미세한 물방울이 조정기안으로 들가지않게하는것이

 기본설계이다 때문에 조정기가 망가지게 제품을 설계하지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이 온도콘트롤 교체대상이란다

 솔레노이드발브

이것이 콘트롤러에의하여 전진과 후진을한다이것도 교체대상이란다

톱니바퀴처름생긴 나사를 손으로 풀면 이렇게 분리됨

부품속으로 물이 흘러들어서 다 망가졌다는게 보일러가사의 말

 

 

 

 

 

 소레노이드와 물의 흐름을 조절와는 핀 발브 

뒤에있는 나사하나 손으로 돌려서 풀면 빠짐

 

 

 

 

 

 

 ks품이 아닌지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이 업체는 보이지않는다

회사에 연락하여 누수가되면 콘트롤이 망가지는지 알아 볼려구

 

     교체대상이라는 난방벨브 누수된 물방울이 보인다

 

 

 

  핀이 나와있을때 난방이될때임

 

 핀이 들어갔을때에 난방이 중지될때임 강제로 누르고있으나

실제로는 솔레노이드라는 전기발브가 누르고있음

 

 

 

결론은 여름동안 쓰지않고 미세하게 누수되어서 녹이슬어서

작동불량이 되었다고 생각되어서 강제로 몇번을 누르고 다시 조립

간밤에 시험작동을 하였는데 아주 잘된다

멀쩡한 부품을 다 갈아치울뻔했다

 

우리 사회가 이것뿐이 아닐 것이다

전에와이프가  차 수리하려가면 멀쩡헌 부품을 갈아야한다고 하는걸

내가가서 확인하니까 견적에 구십몇만원나온것을

꼭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여 사십만원에 수리한적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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