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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호박의 효능

오우정 2009. 6. 5. 05:32

호박의 효능

 

★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당뇨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또한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납니다.

★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줍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는 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당뇨로 인한 빈뇨에도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효능이 있답니다 호박속만 드시지말고요

씨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수 있지요.

호박꼬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출게 하는데 그만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 꿀단지 호박

호박은 당질이 풍부하여 비타민 A B1, B2,C 그리고 칼슘 철분도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비타민 A는 부기로 인해 약해진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식물성 섬유인 펙틴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

또 호박은 산후 부기와 당뇨로 인한 부기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때는 호박 꿀단지를 만들어 먹는것이 좋다.

★ 떡볶이에 넣어먹는 호박

호박은 한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 암이 생긴다.

그러므로 더위를 이겨내려면 카로틴이 풍부한 호박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돼지고기, 호박 ,흰가래떡을 준비하여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양지르이 단백질과 함께 카로틴의 흡수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혹은 호박과 통배추 연한 잎에 닭고기를 뜯어넣고 밀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 이런증세에 효과가 있다.

산후부기, 당녀병,감기,동맥경화,담석증 주성분은 당질이고

각종 비타민과 칼슘,철분도 풍부하다 카로틴 형태로 들어있는 비타민A를 비롯해

 B1,B2,C,식물성 섬유인 펙틴성분,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고

그밖에도 철분,인등의 무기질이 균형있게 들어있어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이뇨작용및 부기에 좋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냉증및 담석증에 걸린 사람의 증세를 완하하는 데좋고 ,

감기나 야맹증예방에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산후부기가 안 빠진 산모나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호박씨에도 질이 매우 우수한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등이

많이들어있어 동맥경화및 노화방지에좋고,이밖에 간을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 임신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드세요
  
임신중에 출혈이 보이면 불안하시죠? 동의보감에서는 임신중 출혈을'태루'라고 하면서,

태아가 불안정하여 복부에 응어리가 지고 통증을 느끼며 출혈이 있으면

급히 호박꼭지를 삶아 그 물을 드시라고 했습니다

호박꼭지에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수 있지요

볶아서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

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덩쿨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태가 불안한 분들은 임신기간 중에 이 호박꼭지나 덩굴손 달인 물을 꾸준히 드세요

자궁 출혈이나 자연유산드으이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 호박씨 말린 것을 볶아서 먹는다.

호박씨에는 단백질,지방,비타민B1,칼슘,인의 함량이 뛰어난데,

여기서 지방의 형태는 주로 리놀레산으로서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혈액순환을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말린 호박씨를 볶아서 먹거나

볶아서 파는 호박씨를 그대로 먹어도 좋다.

호박씨를 많이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예방에도 좋다.

★ 호박씨 달인 물을 만들려면..

재료/늙은호박 1개

(1) 누렇게 잘익은 늙은호박을 반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낸다.

(2) 씨를 물에 씻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에 잘 말린다.

(3)마른 호박씨 10알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인다.

★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에 호박씨를 드세요..

호박은 열매 그 자체도 좋지만 말린 씨는 특히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예방,치료제로 쓰입니다

호박씨에는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이 혈액순환을 도우며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 단호박의 효능

 

-단호박은 비장(지라)의 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비장이 약한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카로틴을 비록해 비타민과 철분, 칼슘, 탄수화물, 섬유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체질에 좋은 영양식이다.

 

-단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므로 회복기의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기 때문에 장기간 꾸준히 먹으면 위가 강화된다.

 

-호박의 식이섬유는 이뇨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 좋다. 그러나 소화기간이 길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 만성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질병에 따른 단호박 요리법

 

* 기침, 천식
-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4번 반 컵 정도씩 마신다.

* 스태미너 부족, 전립선 비대
-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 단호박을 여러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단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위궤양, 십이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호박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 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유산, 조산 방지
-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내서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 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에 먹는다

[

 

 

단호박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언 1개월 반이 지났네요.

몸무게는 그동안 2키로 정도가 빠졌고, 좋은 점은 피부가 좋아지고 변비가 없어졌다는 것이겠지요. ㅎㅎ

 

단호박 다이어트에 대해서 살짝 알아봅시당

 
 
동글동글 이쁘게 생긴 단호박 ^^
생긴 모습으로만 본다면 살이 엄청 찔 것 같은 모습에 맛또한 달달한 맛이어서
뭇 사람들이 생각 하기에는 단호박은 살이 많이 찌는 식품이라고 생각 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생각과는 달리 단호박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지요.
 
 
1. 단호박이란
 
호박은 멕시코 남부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C. moschata), 라틴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C. maxima),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C. pepo) 3종류로 나뉜다. 단호박은 이 가운데 쪄서 먹거나 건강식으로 먹는 서양계 호박을 일컫는다. 맛이 밤처럼 달아 밤호박이라고도 한다.

녹말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 있어 주식 대용으로 먹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180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도입해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입해 널리 재배하고 있다.
 
 
 
2. 단호박의 영양 성분과 효능
 
단호박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급야채로 탄수화물, 섬유질, 각종비타민과 미네랄이듬뿍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체질에 좋은 영양식이며 주요영양소비장의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짙은 녹색의 껍질을 벗겨내면 새노란 속이 나오는 단호박은 맛이 달다.

이처럼 맛이 단 단호박은 비장의 기능을 돕는 야채로 손꼽힌다.

 

그러나 단호박은 소화되는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 혹은 위장에 만성염증이나 질병이 잇는 사람은 피하는 편이 좋으므로 염두에 두어야하고 카로틴형태로 들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 A를 비롯해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B₁.B₂.C. 칼슘과 철분.인 등의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다.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감기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아이가 병치레를 한 후나 위 또는 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호박죽을 먹이면 좋다. 또한 호박씨에는 필수아니모산이 많이 들어 있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호박이란...

호박은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지이며 한국에서 재배하는 호박은 중앙아메리카 또는 멕시코

남부의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동양계 호박(C. moschata), 남아메리카 원산의 서양계 호박(C.

maxima),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 호박(C. pepo)의 3종이다. 호박은 품종

이 아주 다양하다. 특별 요리의 재료로도 손색이 없는 단호박과 죽 재료로 인기가 높은 늙은

호박까지.... 식용 호박 외에도 모양과 빛깔이 고운 약호박은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과채

류에 속하면서도 갖가지 조리법에 활용이 가능한 호박은 찬거리를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언제

나 반가운 해결사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 중에서 영양가가 가장 높

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품종에 따라 성분에 차이가 있지만 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C와B,칼

슘,철분,인 등이 고르게 들어 있다.



호박의 종류

[단호박] 우리나라 단호박 재배 시초는 90년대 초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재배한 것이 처음이

었다. 수출 후 남은 물량으로 국내에 조금씩 유통되기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일반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그 소비량이 해마다 증가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

세하다

단호박은 고냉지 작물로서 밤호박이라고도 하는데 그 맛이 밤과 고구마를 섞어 놓은 듯하지만

밤보다 당도가 좋으며 고구마보다 속이 알차다. 현재 국내에서는 쪄서 먹는 것과 죽으로 만들

어 먹는 것으로만 사용되나 일본에서는 각종찌개, 생선조림등에 넣거나 심지어 짠지로 만드는

등 밑반찬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생산과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어 고구마나

감자의 대체 작물로서 여러가지 조리법이 개발되어 알려지고 있다.

단호박의 생산지는 얼마전까지 남부지방에 한정되었으나 지금은 전국각지에서 재배되고 있

다. 단호박의 수확시기는 6월말에서 8월초순이며 특성상 저장이 힘들고 또 오래되면 당도가

떨어지므로 일년내내 공급될 수 없다. 따라서 2월부터 5월까지는 일부국가에서 수입하여 유

통시키고 있다.



[늙은호박] 늙은 호박은 전통적으로 호박죽, 호박범벅 등 건강식품과 약용으로 쓰여져 왔고

현대에는 신체 노폐물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늙은 호박의 수확시기는 8월에서 10월까지이며 생산지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나 호남

지방의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한다. 호박 유통상의 특징은 큰 폭의 가격차

를 갖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며 호박은 가을 한철에만 수확되는데 소비는 1년 내내 해야 하므

로 겨울, 봄, 여름까지 저장 호박이 유통된다. 그러나 호박은 대량저장이 무척 어려운 품목이

다. 한 가을에 저장하면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1/2도 안되는 물량만 썩지않고 보존되고 따

라서 가격도 한가을 시세보다 수배이상 오르게 된다. 따라서 저장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 호

박유통업계의 큰 과제가 되고 있다. 또한 한 가을에도 서울로 올라오는 호박의 양이 일정치 않

으므로 매밀매일 가격이 변동한다.



[약호박] 약호박은 화초호박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늙은 호박과 달리 호

박죽을 끓여 먹는 등 요리용으로 쓰이지 않고 약용으로만 쓰인다. 화초호박이라고 하는 이유

는 빨간색의 고운 빛깔을 지니고 있어 관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약호박은 환절

기에 꿀,배등과 함께 넣어 푹 삶은 다음 그 우러난 물을 마시면 감기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

가 있다. 당장 한번 해 보시면 그 효능을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이다. 재배 시기는 6월말에서 10

월말 까지이며 주생산지역은 따로 적을 만한 곳이 없다. 왜냐하면 소비량이 다른 호박들에 비

하면 매우 적어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 처럼 전문적으로 대량재배하는 곳이 딱이 없기 때문이

다.



[냉동호박] 호박은 주로 가을 한철에 생산되지만 소비는 일년 내내 해야 하므로 겨울, 봄, 초

여름 까지 저장 호박이 유통된다. 그러나 호막은 특성상 대량 저장이 어려운 품목이다. 한 가

을에 저장하면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1/2도 안되는 물량만 썩지 않고 보존되고 따라서 가격

도 한 가을 호박보다 최소 두배에서 최대 수십 배까지 비싸다. 따라서 품질의 변질이 없으면서

일정한 가격으로 유통될 수있는 호박 가공품이 필요하게 되었다. 국내 유통되는 대표적 가공

품이 냉동호박과 꼬지호박(건조호박)이다. 냉동호박의 생산시기는 늦가을에 호박의 생산량이

많고 그 당도가 가장 높을 때 생산한다. 주 생산지는 대량으로 호박을 저장하는 저장 창고에서

생산되므로 호박생산이 많이 되는 호남지방에 편중되어있다.


[꼬지호박] 냉동호박에서 언급한 바의 필요성에 때문에 꼬지호박도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쓰임새는 조금 다르다. 고추와 그 고추를 말려서 빻은 고춧가루의 쓰임새가 다르듯이

생호박의 쓰임새와 건조호박의 쓰임새는 다르다. 건조호박은 주로 떡집, 제과점에서 소비되고

있는데 그 맛이 새콤 달콤하며 뒷맛이 깨끗하다. 여러분들도 호박떡을 통해서 그 맛을 보셨으

리라 생각한다. 꼬지호박은 건포도, 밤 등의 대용품으로 사용되는데 맛이 건포도 보다 우수할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호박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보건상으로 훨씬 좋다고 말

할 수 있다. 그 쓰임새도 기존의 떡재료에서 이유식,빵,과자,호박엿 등의 재료로 점점 넓어지

고 있다. 따라서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생산시기는 마찬가지로 늦가을이며 주생

산지도 호남일대의 저장창고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늙은호박은 주로 죽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고, 단호박은 죽재료 뿐만 아니라

아주 다양한 음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단호박 맛탕이나,단호박즙 등은 제가 먹어본 음식중에 아주 당도가 높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죠...

 

참고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단호박은...

 

늦봄과 늦가울 사이에는 국내산 단호박이 주를 이루고 겨울철 시기에는 수입산이

 

주를 이룬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대부분의 단호박은 주로 뉴질랜드산이

 

많습니다.

 

 

 

 
단호박의 효능과 음용법 - 시력보호,다이어트-

▷ 단호박의 프로필
재배역사: 기원전 1200년
우리나라 주산지: 연천, 화성, 안동, 진도
연간 소비량: 4950 톤

▷ 배용준의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였던 단호박
비타민에서 배용준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 식단에 단호박이 들어간다.
배용준의 전속 트레이너가 밝힌 이 식단에는 닭가슴살, 당근, 오이 등과 함께 단호박이 들어가 있다.

▷ 찐빵 속 재료인 단호박
30년 간 하얗고 뽀얀 피부와 통통한 몸집을 유지해온 찐빵들이 최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모양도 네모, 꽈배기 등 다양해졌지만 그 속재료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속 종류만 20여 가지가 넘는데, 그 중 단호박도 찐빵의 속재료로 쓰이고 있다.

▷ 쪄 먹으면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주로 익혀서 먹는 편인데, 특히 원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찜통을 이용해서 쪄 먹으면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가 들어가기 않아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다.
그리고 기름을 살짝 둘러 익혀 먹기도 하는데 영양소 섭취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호박하면 임산부에게 좋다, 부기를 뺀다, 다이어트에 좋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단호박 어떻게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바로 단호박에 들어있는 노란색의 베타캐로틴 형태의 비타민 A 때문이다.
베타캐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레티놀로 변하면서,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가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어두운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야맹증에 걸리게 되는데,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고구마보다 35배
가량 많이 들어있으면서, 칼로리는 100g당 66kcal로 고구마의 1/2에 불과하다.

▷ 늙은호박, 애호박, 단호박 등... 종류가 많은데, 이 중에 특히, 단호박이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호박 중에서도 단호박에 비타민 A가 가장 많기 때문에 시력보호에 가장 좋은 건데, 100g 당 레티놀 함량으로 비교해보면,
단호박에는 670ug이 들어있고, 늙은 호박에는 119ug, 애호박에는 25ug 들어있다. 주황색으로 색이 비슷한 늙은 호박과
비교해보아도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6배 정도 많이 들어있어서,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단호박은 100g 정도,
찐 것 두세 쪽이면 충분히 섭취할수 있다.

▷ 호박은 잎도 먹고 씨도 먹는데, 단호박도 잎과 씨를 먹는지? 그리고 잎과 씨에도 시력보호에 좋은 효능이 있을까?
단호박 잎도 먹을 수는 있지만 호박잎보다 억세고 맛은 없는데, 호박잎에도 영양소 함량이 많다.
베타캐로틴이 풍부해서 늙은 호박의 3배정도 많이 들어있다. 당연히 시력보호에 도움이 많이 되며,
또 호박씨에는 비타민 A는 매우 적어서 시력보호 효능은 적지만, 콜레스테롤 이 없고, 비타민 K나 엽산 등이 들어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 단호박 칼국수

◎ 재료
단호박 1/2 ea
칼국수 면 1인분
당근 1/3ea

 

◎ 만들기
1. 씨가 제거된 단호박과 당근 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버터에 살짝 볶은 뒤 육수를 넣고 푹 끓인다.
2. 1을 식혀 믹서에 갈아서 소금 간을 한 뒤 잘 삶아진 면을 넣어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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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탕수

◎재료
단호박 1/2 ea
전분 가루 200g
새송이 버섯 ea

-소 스-
- 결명자 차를 이용하여 오이 당근 등 탕수육 소스를 만든다.
야채를 살짝 볶아서 결명자 차를 넣고 식초 설탕 소금 등으로 간을 한 뒤 전분을 풀어 완성한다.
 

◎ 만들기
1. 씨가 제거된 단호박과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전분가루는 물에 풀어 앙금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위에 떠있는 물 부분을 제거 한다.
3. 2에서 가라앉은 전분을 튀기옷으로 사용하여 기름에 1을 튀겨낸다.
4. 2에 3을 넣고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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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통찜

◎ 재료
단호박 1ea
인삼 1ea
대추 5ea
밤 3ea
 

◎ 만들기
1. 단호박은 꼭지부분으로 둥그렇게 잘라내어 속을 비운다.
2. 1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찜 통에 쪄서 완성한다.
[꽃.식물] 꽃,식물-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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