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는 킬리만자로산 서쪽,
사바나지대의 중심에 있는 탄자니아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세계 최대의 평원 수렵지역을 중심으로
사자·코끼리·들소·사바나얼룩말·검은꼬리누 등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살고 있다.
우기가 끝난 6월 초가 되면 150만 마리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검은꼬리누 무리가
공원의 남동부에서 북서부로 이동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우기가 지나면 황새, 매, 큰물떼새 등의 조류도 모여드는데,
현재까지 조사된 종의 수가 350여 종에 이른다.
사자는 2,000여 마리가 살고 있는데,
주로 화강암으로 된 울퉁불퉁한 바위언덕인 카피에서 머문다.
코끼리는 약 2,700마리, 사바나얼룩말은 약 6만 마리, 톰슨가젤 약 15만 마리,
마사이기린 약 8,000마리 등과 함께 6종류에 이르는
대머리독수리, 흰허리독수리 등이 서식한다.
새벽에 달도 담아보구
일출도 찍고
식당이 아주 근사합니다
사자가 아침식사로 누우를 잡아서................
사자가 식사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