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세트장입구
요기부터는 돈을 내고 봐야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입구가 이렇게 어두운것은 이곳을 나가면 다른세상이 나온다는 의미같네요
컴컴한 입구를 나오면 이런 풍경이 펼처집니다
왜색이 짓은 구조물이죠
일제 시대엔 이랫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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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는 한문이지만 일본색이 냄새가 납니다
왼쪽에 화신 백화점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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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안 입니다
보신각도 작게 만들어 놧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지기입니다 이날이 생일이라서 산책나옵겁니다
헌데 무지 추웟답니다
다시는 사진찍는데 같이 않온답니다
그때는 영화요금이.............
청계천을 표현한겁니다
아마도 수표교인듯
오늘은 옆지기 생일이다
벌써 51회이다 작년에 은혼식이 지나고
세월이 넘 빠르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더욱 그렇다
다행이 은행에서 생일을 잊지않고 꽃과 케익을 손수 들고왔다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하며...........
강남에 근무하는 애가 지 엄마 생일이다고 간밤에 집으로왔서
생일 축하 한다고한다
내 말 열마디 보다 애가 말해주는게 더 좋은가 보다
마냥 기분 좋아서 뭐라고 종알거린다
애는 직장이 강남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들리기 땜문에 나두 얼굴보기가 어렵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눈발이 뿌려서 기념으로 야인시대 영화세트장엘 다녀왔다
오늘도 영하 5도를 유지하기때문에 좀 춥지만
몇컷찍으면ㅅ 돌다보니 1시간이 후닥 가버린다
저녁에는 친구가 찾아왓다
그냥 넘어 갈수없단다
현대의 본 포스도에서 식사를
내가 아플때에 1년을 주말마다 찾아온 친구이자 형님이다
내가 주말을 집에서 보내는 이유중 하나는
병새가 좋아졌다고 나만 주말에 싸 돌아다니는게
미안해서이다
가능하면 전처름 주말을 같이 보내고 싶어서이다
오징어 먹물 빵이란다
크림스프
아주 맛깔스럽게 나왔다
가격을 보니 삼만 팔천원이다
치즈스파게티니데 아주 맛나다
요건 해물이고
요건 스티이크 중 택일
난 먹어보니 해물 보다는 스테이크가 좋다
아이스크림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