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은 넘어져 상처도나고 나보고 외국인이냐고 묻는 사람도있고
또한번은 한국말 할줄아느냐고 물어본다
좋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많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 행색이 동남아인 처름 보엿나보다
배낭에 카메라하나 그리고는 검게 그을린 얼굴에 머리는 고부랑머리
그렇게 보일만도 하다
암튼 이번 여행은 좀 특이한곳이 많았다
이제 마라도 배를 타야져
모슬포항 대합실 이곳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갈수있네요
우도와 비양도는 항구가 젼혀 다름곳에있답니다
운행시간표
승선표 주민등록번호를 적어야 구입할수있습니다
2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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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항구
이런 쾌속선을 타고갑니다
멋진 해식동굴이 처음 나를 맞이합니다
타고 내리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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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다녀도 되고 20,000원주고 카터타고 다녀도 재미잇습니다 전 걸어서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무덥의 특징은 바람에 봉분이 날아갈가봐 돌담을 해놓은것이 특이하죠
섬주변이 낭떠러지라서 난간을 해 놓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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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녹화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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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섬ㄴ을 1/3을 돌았네요
이렇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옛날에는 섬에 물이 귀하여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섬득ㄹ이 물이 부족하면 이렇게 담수화 시설이 다 되어있어 물걱정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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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시설
등대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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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성당입니다 귀엽게 지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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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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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상과 등대
제 사진은 달랑 이것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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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의 흔적이 넘 생생합니다
쵸코릿 박물관입니다
아주 예쁘게 꾸며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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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자생지
해안이 대부분 이렇게 형성되엇습니다
유명한 짜장면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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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엔 성당 교화 사찰 이렇게 다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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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이 다 헐어서 다시햇음 좋겟어요
용암땅에 이렇게 작은 소가 있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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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이꼿은 억세밭에서 핀것인데
억세꽃이라는데 아시는 분
이제 반환점에 온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