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기의 막바지인 23일 24일 번개여행을 일탈에서 추진하여
생각지도 않게 멋진 일탈을 하였다
금요일까지는 강풍과 비로인하여 걱정되었으나 정작 토요일 부터는
휴가임을 말해주듯이 화창한 날씨가 우릴 반겨주었다
비행장임을 알리듯이 공 모양의 레이더
여긴 1차 집결지인 인천공항 화물청사앞
날씨가 아주 죽여 줍니다
여기가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
해수욕장은 빈자리가 없다 전부 방갈로와 숙박시설이다
너무 상업시설로 덥혀 자연과 접하는 마음이 왼지 서글픈마음까지도 든다
피닌민 수용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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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딜 가나 마찬가지지만 모든게 돈으로만 이루어진다 ~~~~~~~~~접쩝
뭐~~~~~ 그래도 나름 약간의 비용을 치루면 편리함도 있다 의자와 그늘막
모래 사장의 방갈로 대부분은 비어있는듯
좀더 여유롭게 벌집처름하지말고 형대와 배치를 예술적으로 해서
그자체가 또하나의 볼거리가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보라보라섬의 방갈로나 두바이의 팜트리 섬처름 모양을 ..................
그래도 너무하다 해변에 성냥곽 같은 상자같은 집 해변이니 비치 파라솔이야 이해가 가지만
인공 구조물이 보이지않게 한컷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시 이렇게 보면 넘 싫다 자연 보호라고 떠들면서
이렇게 엉망인 자연인데 지율이는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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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수용소 같은 이것을 보고 해변이 아름답다고 할수있나
비온후의 일몰이란 아주 아름답다
우리나라도 공해때문에(특히 중국에서 날라온 공해) 연간 멋진 일몰을 볼수있는 날이 1/3 도 되지않는다
제발 이것 좀 철거해 주세요
구조 물이 없으니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무의도에서 실미도 가는 길입니다 물이 빠져야 갈수 있답니다
이곳은 실미도 해변
실미도에서 바라본 무의도 (실미도는 무인도 입니다 )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바라보다
이 것이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입니다 10분도 걸리지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 랍니다 차람도하는 이만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