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에 속한 섬.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 지점에 있다. 〈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고려 목종 5)에 분출한 화산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출발이고 하루에 왕복 두번이다
아침9시에 입도하면 오후 3시에 나올수있다
섬을 한바퀴 둘러보는데는 2시간이면 족하다
요렇게 직은배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12시경에 왕복이 한번더 잇다고한다
한림항을 출발합니다
비양도는 금방입니다 10분남짓 원형으로 아주 작은 섬이죠 걸어서 섬한바퀴를 40분이면 됨니다
비양도 항구입네요
아주 멋진 안내판입니다
이렇듯 아주 작은 섬이죠
마라도나 우도에 비하여 찾는이가 없어서 아주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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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촬영을 했나 봅니다
있는것이라곤 검은 화산석만있으니 돌담도 이렇게 화산석으로
아주 아담하고 작은 학교죠 운동장만 아니면 꼭 주택같네요
소각장이랍니다
자생 선인장
지금부터 섬일주를 시작합니다
곳곳이 해국이
이 길을 걸어면서 혼자만의 마음의 자유를 느낄수있었던길
인간의 냄새가 진동하는 마라도와 우도와는 달리 .................
난 아마도 이런느낌을 찾고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곤 합니다
일주를하면서 만난것이라고는 저 사진속에있는 것뿐
습지입니다 바위섬에 꽤 큰 웅덩이가 존재합니다
이때금씩 보이는 돌로쌓은것들이 눈에띄네요
멍멍이도 일주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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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알수없는...............
생명력이란 이렇게 바위를 비집고 자신의 존재를 나타냅니다
바람이 무덤 조차도 가만두지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가축들이 무덥을 망치는것을 보호하는 울타리라고합니다
삶과 같이 죽음도 울타리가 필요한모양입니다
용암에의한 특이한 바위들이 아주 많습니다 곰을 닮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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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위들이 해변에 무지많이 산재해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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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동굴은 굴속에서 15미리로 담은것입니다
도로의 가드조차도 이런 돌들로 꾸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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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런 미역을 말리는 모습을 볼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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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의 봄날은 언제일지...................
9시에 입도하며 두시간 보고나니 4시간가까이 기달리수없어서
어선을 빌려서 한림항으로...................
작은 배이기때문에 삼만원에 나올수있었답니다
왕복표인데 나올때의 이표는 쓸모가없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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