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사진의 반항

오우정 2008. 4. 5. 14:51

어제밤에 예멘에서 돌아왔다

별 탈없이

좀 걱정도 되엇지만 그곳은 알카에다의 고향이다

위험지역을 지날때는 군인들의 보호를 받아야만햇다

우리의 찝차 앞뒤로 무장군인 한차에 8명이

 기관포와 기관총그리고 로켓포로 무장한 병력16명이 호위를해서 무사히 지나왔다

이나라는 누구나가 기관총을 들고 다닌다

지난 1월에도 벨기에 여행객 4명이 죽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한다

그냥 지나는 광관객에 기관총을 난사했다고 했다

우리가 있을 때도 한명이 죽었다고했다

시장갈때도 밭에 갈때도 그냥 우리가 휴대폰가지고 다니듯이 총을 들고 다닌다

그렇게 11일간의 여행을 무시히 끝내고 집에 도착했으나

사진을 저장한 하드가 열리지않는다

120기가의 사진의 용량이고 약 5000컷이 들어있는데

하드가 삼성것이라 가지고갔더니 자료가 다 망가졌단다

한동안 허탈하다

어떻게 찍은 사진인데

아무튼 복구의뢰를하니 1주일 정도 기다리면 일부는 가능하다고한다

복구 비용도 300,000원 정도 든다고한다

아무래도 사진이 시위를 하나보다 그동안 너무 혹사를 시켜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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