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큰일이네

오우정 2008. 3. 10. 10:18

중미를 다녀와서

집안을 책상부터 모던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난 평소에 카드를 두개를 쓰는데

여행갈때는 한개만 가지고간다

카드한장과 기타 중요한 메모첩을

두긴 뒀는데 어디에다 뒀는지 기억을 할수가 없어서

이곳 저곳을 다 뒤져도 나오질 않는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기억력도 참 좋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아

서랍이란 서랍은 다 열어서 방 바닥에 업ㅂ고 봉투 하나하나

살피니 은행에서 얻어온 새해에 새배돈 넣어라고

황금색 봉투를 몇장 얻어왔는데

그 곳에있지 뭔가 코 앞에두고

몇일을 찾았으니 ............... 할 말이 없다

 

헌데 더웃기는건

 

5일전에 은행에 볼일을 보고왔는데

오늘도 은행좀 갈려고 통장과 도장집을 찾으니

도장집이 없다

벌써 한시간을 찾아헤메고잇다

이건 카드 보다도 더 중요한것인데

그속에 금고 열쇠와 도장이 있는데

그 도장은 30년이 넘은 도장이고 무지 중요한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으니 죽을 맛이다

그 도장은 언제나 그 자리에있고

한번도 내가 찾게 만들지 않았는데

왠일인지 찾을 수가 없다

진짜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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