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목사님 착한 목사님 목사님이 예배당에 들어가니 초등학교 1학년 영철이가 울고 있었다. 말을 안 듣는다고 엄마가 놓고 가버린 것이다. 그러자 지나가는 교인들이 500원 짜리 동전을 주며 울고 있는 영철이를 달랬다. “자, 이것 가지고 깜찍이 소다 사먹어.” “자, 울지 말고 이 돈 가지고 과자 사먹어!” 그.. 웃으며 살아요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