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아저씨와 똑 같아요 "이집 아저씨와 똑 같아요"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 웃으며 살아요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