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 *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 어느 농촌에 노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노 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 서울 사는 아들 내외 자랑, 공주같이 예쁜 손녀 자랑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일찍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 웃으며 살아요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