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집 개가 굶었어요 식당집 개가 굶었어요 1960년 보릿고개 배고픈 시절에 경기도의 어느 도시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예배당 학교(지금 유치원)에 다니는 식당집에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들: 엄마, 우리 누렁이 배고픈가봐. 밥줘야지. 엄마: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주면 돼 기다려봐! . 마침 손님들.. 웃으며 살아요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