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해도 부지런해도 아빠가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말했다. "동민아, 이 책을 봐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잖니? 우리 동민이도 아침 일찍 일어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거라." 그러자 아들이 새침하게 하는 말, "피.. 근데 그 벌레는 왜 멍청하게 일찍 일어나서 새한테 잡혀 .. 웃으며 살아요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