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모범택시 타도록 어느날 밤, 한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손님을 태우게 되었다. 그 여자는 집으로 가는 내내 창백한 얼굴로 멍하게 앞만 바라보고 있어 택시기사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갔다. 이윽고 여자의 집에 도착하자 이 여자는 지금 돈이 없으니 집에 들어가서 가져오.. 웃으며 살아요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