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부른다. 풀 속에 ‘옥살산(oxalic acid:수산)’이라는 산 성분이 있어 씹으면 신맛이 난다. 신맛은 괭이밥속에 속하는 모든 식물의 공통점이다. ‘시금초’, ‘산장초’라는 이름도 수산의 신맛에서 유래하며 씨앗.. 야생화와 꽃나무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