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813

세계 최고의 폭포 앙헬 폭포

높이 979미터 앙헬 폭포 앙헬 폭포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이다. 엔젤 폭포라고도 한다. 총 높이 979m, 최대 낙차 807m, 너비 1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유수량이 적을 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1910년 베네수엘라의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1933년 11월 18일, 비행기로 광물자원을 탐사하던 지미 엔젤(James Angel)에 의해 재발견되어 널리 알려졌고 폭포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인도 자이푸르 만 사가르 호수

이 인공 호수의 주요 볼거리는 바로 "물 궁전"이라는 뜻의 잘 마할입니다. 이 궁전은 "담홍색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 자이푸르의 상징적인 기념물입니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이 궁전은 1799년 마하라자 사와이 프라탑 싱이 라자스탄주의 주요 아메르-자이푸르 도로에 있는 사가르 호수 중앙에 건축하였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그 주변을 둘러싼 나하가르 언덕이 특히 아름답기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