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트래킹,산책,켐핑, 1641

성중종주 후기

지리산종주 훅기 또 하나의 도전과 추억 금요일 어제는 하루종일 방콕했답니다 목요일 5월2일 성중종주했지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지리산 성산재에서 중산리까지 35키로 종주를 무탈하게 마쳣내요 새벽 3시에 출발하여 오후6시에 끝나는 15시간 종주코스입니다 밤새 뻐스로 내려와 새벽 3시에 출발하여 지금 까지의 내 체력의 등력으로는 충분하리라 생각은 했지만 걱정반 설램반으로 시작한것이 즐겁게 잘 끝나서 나름 뿌듯함을 느끼는 주말 사람 발자욱이 참으로 대단함을 느낌니다 옛날 어른들은 하루에 100리를 걸었다하여 걸어본적은 있디만 산길은 100리 가까운 거리를 걸어본적이없어서 긴장도 되었지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남니다 운무가 지리산 다락을 휘감고 비단결 처름 흐르며 철죽도 춤추고 새들도 노래하고 야생화들이 발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