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703

달맞이꽃,월견초유, 야래향, 산지마, 월견초, , 향대소초

잎 뿌리잎은 방석처럼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째진 얕은 톱니가 있다. 꽃 7월에 큼직하고 노란 사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는데, 석양 무렵에 노랗게 피었다가 이튿날 아침 햇빛이 난 후에는 약간 붉은빛이 돌며 시든다. 꽃받침 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져 있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이고 끝이 패어 있다. 수술은 8개이며 암술머리는 넷으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열매 9~10월에 원기둥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으면 4갈래로 갈라져 자디잔 씨를 퍼뜨린다. 씨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일명 야래향(夜來香)이라고도 한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

경기도여행,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