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얼굴바워 벌집바워 번개바위

로마제국 말기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시간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간을 똑딱똑딱 시계로 확인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과 그와 별개로 마음으로 잴 수 있는 마음의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은 '크로노스의 시간'이라고 부르는데,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지나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를 향해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을 뜻합니다. 한편, 마음의 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우리가 기억하고, 기대하는 과거와 미래의 특별한 시간으로 현재에도 영향을 끼치는 시간입니다. 인생사 희로애락은 바로 이 마음의 시간을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이는 막연한 기대나 낭만적인 낙관론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야만 ..

무인도의 선갑산을 오르다 바위가 많아 길이 험하고 쉽지 않은 산행길 무인도인 선갑도 와 문갑도에 다녀왔다 가는방법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에 도착하여 지선인 배를갈아 타고 문갑도로 가야한다 배편을 왕복4번을 예약해야 갈수있는곳이다 문갑도에서 여장을 풀고 어선을 랜트하여 선갑도에 가야한다 선갑도 선갑산 산행후 랜트한 어선을 타고. 문갑도로 돌아온다 숙박을ㅈ하고 아침일찍 문갑도 깃대봉과 왕대봉을 등정하고 해변의 멋진 바위를 감상하고 2시배로 덕적도로 나와서 다시 연안 여객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덕적도 주변의 섬들은 1박을 해아. 둘러 볼수있다 문갑도 백아도 굴업도 1박2일로 둘러 볼수있는 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