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이쁘하고 보살피고 격려해주고 해야되는 이유
며느리는 아들이 좋아서 결혼했지만 시부모와는 상관도 없다
그런데도 한 남자를 사랑한 죄로
자가의 살아온것을 다 버리고 홀로 이방인에 섞여서
시부모를 모시고 공경하고 보살펴준다
평소에 며느리들 돌보아주는 형제나
부모는 멀리있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
그래서 시무모는 며느리를 아끼고 사랑해줘야한다
또 아기가 탄생하면 아기의 심성은 엄마에 의해서 좌우된다
엄마가 마음이 편해야한 아기도 행복하게 자란다
아기는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져 엄마의 젓과 사랑이 필요할뿐이다
엄마는 아기가 태어나면 목숨걸고
애기를 보호하고 키워야한다
최소한 3~5년은 엄마의 품에서 키워야한다
3~5년사이에 애기의 심성이 결정된다고한다
수십년을 살아갈 인성이 형성된다고하니
그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많은 시부모들이 손주는 잘되기를 바라면서
며느리에게는 마음 고생을 하게한다
그 영향이 손주에게 전해진다는걸은 알지못하는것 같다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구박하거나 기분 나쁘게하면
며느리는 그 화풀이를 아들에게하거나 손주에게 할것이다
그럼 피해는 시부모가 사랑하는 아들이나 손주에게 피해가 갈것이다
그래서 손주를 사랑한다면 며느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줘서
가정이 화목하게 만들어 줘야한다
또 자식이나 특히 며느리가 의견을 내어 놓으면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ㅣ
좀 마음에 들지않아도 새대가 다르고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있다
그래도 거절하거나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구지람을 하거나 의견을 단박에 거절하면 다음 부터는 입을 닫는다
그럼 대화가 없어지고 고부간에 사이가 멀어진다
다 시부모 잘못이다는것을 자각해야된다
또 음식이나 물건 선물등을 사오면 나는거런것 먹지않는 다 그런 물건 싫다고 하지 말아야한다
그럼 다시는 그런 음식 먹지 못한다
여행 왔다고 생각하고 여행지 음식이다고 생각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맛나게 먹어라
그래야 계속 사온다
나는 늙어가고 젊은 사람속에 즐겁게 살려면
신세대의 정보나 음식 용품등에 익숙해 저야 한다
자 오늘도 며느리에게 마음을 열고 칭찬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그래야 아들과 손주가 행복해지고 나도 행복하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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