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자주달개비

오우정 2021. 6. 14. 15:03

 삼성산에서

개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에 널리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5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2-3cm, 자주색이고, 당일에 피었다가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닭의장풀에 비해 키가 보다 크고 꽃이 자주색으로 짙어서 구분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고 지름 2-3cm로 자주색을 띠며, 당일에 피었다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생태

꽃은 5월에 핀다.

이용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수술대의 털은 세포가 연결되어 있어 식물학 세포 내 원형질 유동 관찰에 쓰인다.

'야생화와 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리홍  (0) 2021.06.16
암수가 구분되는 밤꽃  (0) 2021.06.15
기린초  (0) 2021.06.14
족재비꼬리꽃  (0) 2021.06.09
계양산 장미원  (0)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