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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명품소개(세계3대 배낭

오우정 2019. 6. 14. 06:34

등산명품소개(세계3대 배낭)|               

   

                

 

 

 내가 요즈음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크테릭스이다
원단이 좋다
가격은 비싸다
바지 티,신발,자켓 촉감도 기능성도 아주 만족하다 
단점은 기격이 비싸다는것 

세계3대배낭은 그레고리,아크테릭스 ,다나디자인(마무트에 합병)
신발은  잠발란,아쿠,마인들,로바,등을
고어텍스쟈?은  아크테릭스,마운틴하드웨어,마무트
바지는  아크테리스,마운틴하드웨어/ 몬츄라,멜로스등을
 
장갑은 블랙다이아몬드,그외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스틱은  레키./컴퍼델을
우모복은  발란드레 /웨스턴마운티어링
양발은 엑스삭스와 ~까마귀고기^^(살레와)
내의는 파타고니아,아크테릭스,브린제등을

 

셔츠는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마운틴하드웨어 /마무트
헤드랜턴은  페츨..루시도.랜서등 을 좋다고 평가하고 주력생산합니다
그러기에  등산하시는분들 등산제품을 한회사제품으로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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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명메이커를 친다면:
아크테릭스/ 마무트/마운틴하드웨어/밀레....쉐펠/파타고니아-파는곳이별로없음 등이 될까요
그다음이 콜롬비아/몽벨/로우알파인/등등이 있고
국내는 위열거한 제품에 못미치나  코오롱,블랙야크,영원,등 의류가
신발은  트렉스타,캠프라인 ,k2정도가 등산객들에게 평가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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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는  젊은층이 많이 입고 있지만  솔직히 등산제품으로 평가한다면 비추입니다.
신발도 마찬가지구요. 배낭도 물론......

 

일반 캐주얼웨어정도로 만족하는게  단지 노스페이스는  우모복(오리털파카)과 고어쟈켓
정도가 그런대로 괜찮죠.

 

등산을 하실려면  배낭과 등산화가 우선이며 그다음이 의류입니다.
가격만 생각해서 구입하다간 추후 이중구입의 우려가 있기에 개인의 구매력을 생각하여
신중하게 구입하시길......

 

가격에 제한없이 최고로 좋은제품. 뽀대나는 제품을 입고 싶다면,
 아크테릭스를 추천하고요.  -의류와 배낭에서만

 

배낭은  평가가 분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당일용으로는 /다나디자인/그레고리/아크테릭스를
당일용은  20에서 30리터 용량을 말합니다.
1박을 하는 대형배낭은  개인적으로   그레고리,다나디자인=아크테릭스라 생각합니다

 

그다음이  평가가 좋은게 바우데/ 도이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국내는 서미트,솔트렉정도
등산화는  잠발란/마인들/아쿠를 추천하구요 (물론 수십만원대이고)

 

국내는 캠프라인사의 블랙스톰을 구입하면 사계절 국내어느산이나 괜찮을거로 생각됩니다 (10-12만원대 입니다 )
위두가지 배낭과 신발을 구입하신후  의류는 조금더 천천히 하셔도 될듯합니다.

 

언급하였듯이  아크테릭스는 모든 등산의류에 각기능에 맞게  소위 명품이라 할만한 제품들을  만들구요.
그리고 마무트, 마운틴하드웨어 도 기능이나 디자인 좋습니다

 

등산용품은  특히 아크테릭스는 미국기준 450달러정도면 80만원넘게 판매됩니다.
그러나 해외구매하거나 .개인업자가 해외구매에 판매하는 가격은 반정도됩니다.
물론 a/s는 못받지만 의류 그렇게 많이  a/s받지는 않죠.

 

등산용품에 대한걸 보려면

 

네이버에서  등산용품치면
사이트에  : 가야미,오케이마운티.오디마켄.e- 매킨리.캠프4 등등 여러유명싸이가 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장비를 보기 편하게 한곳은 캠프4나 가야미를 추천합니다
그외 장비에 대해 궁금하거나 의류평가등을 보고싶다면
네이버에서  오케이마운틴을 치시고 그곳에서  노하우전수 코너에 들어가서
묻거나 검색해 보세요.
 

 

물론 가격대비 국내제품이 좋은게 있고  수천미터 올라가는 산아니면  싼거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분 많고 고어텍스 안입어도 겨울산.비올때 충분히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분 많습니다 
이문제는 아직도 등산하시는분들도 논쟁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

 

그러나 제 개인의견을 묻는 다면   아직은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국내제품은
해외유명제품에 비해서 못따라 간다는 생각입니다. 
의류와 신발몇몇제품이 그나마  괜찮구요.

 

 
 
..

국가별루 한두 메이커는 있으니까요....
한국    : 코오롱 스포츠, 에델바이스
영국    :  가리모아, 베르그하우스,
프랑스 : 밀레, 라푸마
독일    :  사레와
이태리 : 몬츄라
카나다 :  아크테릭스
미국    : 노스페이스,마운틴하드웨어,시에라디자인,파타고니아.

 

등산장비점 이나 인터넷,,,
인터넷 에서 등산용품을 치면 많은 사이트가 나옴,
그곳에서 모델확인후 실매장에서 구입...직접 가면 많이 싸집니다.

 

캐나다의 아크테릭스, 이태리의 몬츄라, 미국의 마운틴하드웨어, 파타고니아, 스위스의 마무트,
독일의쉐펠정도가 명품이라할수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한참아래라고 생각되네요.

 

멋진 시조새 그림과 톡특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채택등으로 등산계에 최고의
브랜드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크테릭스  우리나라에서도 아크테릭스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네요.

 


실제로  제품의 질을 따진다는 미국에서도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합니다

아크테릭스는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특히 3대배낭이라 부르는
다나디자인,그레고리와 함께 배낭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트레킹용으로는  보라시리즈,니들시리즈가, 알파인용으로는  알티시리즈등이 유명하고
새롭게 나온  나오스등은  고전형태에  방수시스템을 곁들어 각광받고 있지요.

 


아울로 또 유명한게  고어텍스로등으로 만들어진 하드쉘입니다 

기능과 일명 뽀대는 또하나의 아크매니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감마시리즈,스위치백셔츠등  만들어낸 제품 죽죽 명품이 되어가고 있네요.

 



.


 

아크테릭스 제품은 국내에 정식판매매장이 있으나 아직까지 가격이 꽤 높은편이죠
많은 등산객들이  해외메일오더나 구매대행등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있으나
본인의 싸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구요 의류도 그렇지만 특히
배낭은 자신의 정확한 사이즈에 ?추어 구입하여 합니다.

 

아크테릭스 자켓의 SV, LT 는 각각 severe, light 의 줄임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V가 붙은 자켓들은 한마디로 "튼튼"하고 LT가 붙은 자켓들은 "가볍"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파 라인의 하드쉘 자켓들은 산행, 빙벽 등등에 적합한 옷들이지요.  둘다 고어텍스 xcr 을 사용했을겁니다만 무게 차이가 대충 100g 정도 날겁니다.
사실 그래봐야 SV자켓이 600 g이 안돼니 가벼운 산행에는 별로 티도 안나겠죠. 

 

둘다 좋은 자켓이고 뭐 아시겠지만 가격도 만만찮은 제품들이라 뭐를 사셔도 만족하실겁니다만, 저라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입을 심산으로 sv를 사겠습니다.  100g 정도의 무게차이가 크게 중요할만한 산행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요.  가격도 아마 sv가 조금더 비쌀겁니다. 

 

아크테릭스 제품들이 만듦새가 좋긴하더군요 디자인도 이쁘고. 
등산용품은  신중하게  골라야 이중구입이 되지 않거든요   배낭을 예로 들면
당일용 배낭이야 덜하지만 무게분산이 잘안되어  어깨가 아프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배낭들이 있죠
또한 어떤 배낭은  신체등사이즈를 구별하여 나옵니다 ..

 

당일용 배낭으로는   20에서 40리터
1박 2일용 배낭으로는 40  -60리터
장기산행용  60리터 이상 인데 확실한 구분은 없습니다...

 

당일 배낭으로는 국내에서는 써미트.솔트렉.세레토레 제품이 괜찮습니다.
제가 구입한다면 써미트사 제품중에서 고르겠네요.  (6~ 8만원대)

 

그외 조금 더 가격을 투자 한다면
도이터/ 바우데 / 오스프리 제품을 구매하겠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이 배낭중에서 선호하는 제품인데  외제지만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많이 사용하십니다. (가격은 당일용 10만원대 입니다)

 

바우데 제품으로   뉴갤러리 에서 30+5 를 선택하겠구요   온라인 8-9만원
도이터 제품으로  액트 씨리즈중 마음에 드는걸 선택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9-12만원
오스프리는 탈론 33 (아는분이 구입하였는데   정평있는 배낭회사이고  제품도 괜찮더라구요 
본인도 흡족해 하시구)12만원대

 

명품^^을 구매하신다고 생각한다면
3대 배낭이라 불리는   아크테릭스. 다나디자인. 그레고리 중에서 선택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크테릭스는  rt  25, rt 35.니들35를 선택하면 무난하구요(모양이 너무예쁘죠 갠적으로)
다나지자인은  살리쉬 (좀구하기 어렵습니다) 콜척, 히아투스를
그레고리는   에코나 할로를    구입하면   근데 가격은  20만원대라서  ^^:
몇몇제품은  15-`18만원선에서도 구할수 있습니다.. 

 

 

 

저도 동대문이나 남대문,종로5가  등산용뭄 전문점에서 발품팔아서 구매를 추천합니다
(서울이시라면)

 

서울이 아니더라도 백화점을 갈정도면 지방에마다 큰 등산용품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온라인보다 약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30퍼센트 디시해달라하세요)

 

바지는 회사 브랜드 중요하지만  원단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대중적인고 인정받는원단은 쉘러원단으로 만든 바지 입니다.
즉, 기능성원단중  (검색해도 나옵니다만)
상의티 종류는 봄.여름용으로 구매한다는 가정에서 쿨맥스로,
바지는 쉘러원단으로.... 
쉘러는,기본적인 방수와 땀이 신속히 마르고  바람차단기능있고,
스판이 되기에  등산바지로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쉘러원단도  겨울용 /춘추용/ 하계용이 있습니다.

쉘러원단은  정평있는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니, 
케이투나,블랙야크.에델바이스,코오롱등 국내등산회사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시면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금액은  세일등하는곳이 많으니  10~20만원대 인데
더욱 싸게 판매하는곳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

 

만약,  금액이 비싸다면 하나라도 좋은걸로 사드리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맘에 안들면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재구매해 하는분도 있거든요. 
특히, 배낭같은것은요

 

배낭싸이즈는   대략 스몰.미들.라아지로 분류됩니다.
대부분 당일용 배낭은   사이즈가 명시안된것은 자체적으로 사이즈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대개, 고가배낭이 싸이즈가 분리되어 나옵니다.
 

 

파타고니아와 아크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더 알아주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입고다녀서 짝퉁이 판치는 노스페이스는 유럽에선 명함도 못내밉니다.

 

에델바이스 매장에서 스위스의 마무트 자켓을 내피와 함께 직접 본 적이 있는데
다른 브랜드의 등산복과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옷값의 거품이 거의가 브랜드값때문이란 것을 알겠더군요.

 

마무트는 현재 에델바이스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그하우스는 잘모르겠구요. 밀레는 라이센스를 받아 중국 OEM으로 국내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외 이태리에서 직수입되어 팔리는 캐신을 본적이 있는데 디자인 하난 끝내주더군요.

 

등산복들이 기능성은 거의가 대동소이합니다.
특별히 유별난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크테릭스가 옷의 제작기법에 있어선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지하철타고 가면서 국내 관광온듯이 보이는 백인 여자가 입고 있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짝퉁만 아니라면 유명 고가의 브랜드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내 제품도 질좋은 것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외국라이센스로 팔리는 옷중에 밀레와 노스페이스 옷은 중국산 OEM으로 들어오는데
OEM이라고해서 특별히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요즘 고가의 고어텍스 자켓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저는 실제 등산하면서 큰 효과를 못봤습니다.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것은 겨드랑이에 통풍구 낼수 있는 우비 하나로도 충분하더라구요.

 

다만 윈드스토퍼N2S 소재의 집티나 자켓은 정말 쓸모있더군요.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수입브렌드는 세계적으로 다 알아주고 상당히 유명한 브렌드입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으면 브랜드를 라이센스로 수입하여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들 수가 있고,
제품 자체를 수입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버그하우스는 엘레세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고
밀레는 에델바이스를 만들고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는 제품을 직접 수입하는 것입니다.

 

버그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기능성도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유통되는 제품은
그것과는 다른 국내시장과 상황에 맞게 국내 디자이너가 생산하기 때문에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라푸마의 유럽에서 최고의 점유률을 자랑하지만 국내에서는
직수입되다가 lg패션에서 만들면서 여성위주의 색을 강조하는 디지인으로 만들고
백화점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유통되는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죠
앞에서 말했듯이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마무트, 잼발란등은 전세계적으로 똑같이 유통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제품이 미국에서도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더 가격도 비싼도 기능성도 조금 더 뛰어나다도 할 수 있겠죠

 

일단 당일용 배낭을 구입하신다면 국산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아크테릭스가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불행이도 외국회사지만

 

제가 국산도 좋다는건 당일산행에서는 무게도 가볍고 착용시간도 짧기 때문에 
다소불편함을 감소해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지...
결코 명품배낭회사들보다 좋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가까운 미래에 추월할것을 객관적으로 확신합니다만 아직은 모자란 감이 있는게 사실이죠...

 

물론 경제적으로 무리다 하시면...  소형배낭은 국산 중형부터 명작으로 으로 하시는게 좋지만... 
여유가 되시면  소형 중형 대형 전부 명품으로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배낭을 준비하시면 중형을 구입하기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일단 산을 좀 다니시다 보면  소 중 대형 다 필요합니다(초대형은 선택)... 결국 다 구입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소형을 구입하시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중형을 다시구입해야 합니다.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아크테릭스 중에 추천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투자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레고리에 advent pro.  추천합니다.  
가볍고 용량은 미디엄이 36리터 정도입니다.   
좋은 배낭은 비싼 배낭이 아니라 자기몸에 잘맞는 배낭이 겠죠.  
그런데 명품배낭들의 특징이 튜닝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자기몸에 마추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좋다 하는것 같습니다.   

 

 노스는 사지마세요...   좋은것도 없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별로입니다... 

 

위에 나열하신것 중에선 도이터 or 아크테릭스를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40리터를 권장해 드리는 이유는..
30리터를 사시면 뭐 간단하고 좋기야 하지만..

 

산행에 따라서 짐이 늘어날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겨울산행을 한다던지 하면..

 

두꺼운 옷이라도 몇벌 더 들어가게 되지요..
그럼 30리터 베낭으론 무리가 좀 온답니다....

 

베낭에 도시락넣어야죠...비상식이나 간식거리도 좀 챙겨야죠...
음료수나 이온음료도 한통 챙겨야죠..
여벌의 옷(방한복,판쵸우의,만약을 대비한 갈아입을 옷이나 양말등등)도 넣어야죠..
여름이면 샌들도 하나 챙겨 넣어야 하고..(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30리터로 하면..베낭이 너무나 무식하게 빵빵해져 버립니다...^^;;

 

 
저도 당일산행용으론 40리터짜리를 애용한답니다..

 

배낭 사이즈

 

최대 2박, 겨울 산행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고어자켓/윈드스토퍼/우모복/식량/스패츠/고어장갑/여벌 옷

 

이 경우라면 40리터급(40+10)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박일 경우 배낭커버+1300g 이상 침낭, 매트리스(외부 장착)가 들어가야 하므로
50리터급이 필요하며, 텐트를 가져갈 경우는 60리터 이상급이 필요합니다.
암벽까지 하시려면 70리터 이상급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리터수는 최소 용량, 즉 40+10 짜리 배낭 같은 경우는 40을 기준으로 한 용량입니다.
이용량은 기본적인 장비를 수납하였을 때를 고려한 것이며, 만약  술을 좋아하셔서 소주 PET를 넣으시거나,
식량을 많이 가지고 운행하시거나, 저외의 기타 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 등,
산행 스타일에 따라 더 큰 용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낭 회사마다 용량 측정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헤드를 올릴 수 있는 배낭 기준으로
헤드를 올리지 않았을 때의 용량으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기본장비를 넣었을 때 헤드를 올려야 한다면 현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나,
야외에서 패킹함에 따라 압축이 제대로 안될 경우 배낭 용적이 커지게 되는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출발시점에는 +10 용량을 비워둔 상태로 패킹해야 합니다.  
그리고 헤드를 올릴 경우 머리 뒤로 배낭이 많이 올라와서 머리가 불편하거나 운행시에
나무에 걸리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헤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패킹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밀레/도이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밀레가 더 좋은 배낭입니다.
말씀 하신 용량은 중형급 용량입니다만, 
도이터 배낭은 등판과 어깨끈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보편적으로 허리벨트가 좋지 않습니다.

 

산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허리 벨트를 안하시고 불편하다고 산행하시는데, 
싸구려 국산 배낭이나 중 저급 배낭을 사용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제대로 설계된 허리 벨트는 산행에 굉장한 도움을 주고, 편합니다.   
그런면에서 도이터는 허리 벨트 설계가 별로 안 좋아서 쓰시는 분들이 벨트 풀고 다닙니다.

 

저 용량에서는 이 벨트는 별 의미가 없지만 용량이 커지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벨트 설계가 잘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밀레의 등판이나 허리벨트는 상당히 잘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도이터가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합니다만, 등판/착용감은 밀레가 우위입니다.
그리고 도이터는 가늘고 긴 타입의 배낭입니다만,
용량이 커지면 너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장거리 산행에서 불편합니다.

 

단, 도이터가 잘 팔리는 이유중의 하나인 등판 조절인데, 밀레는 프랑스 제이고,
등판이 서양인 체형에 맞춰져 있으며,   사이즈 고정입니다. 따라서 구매하셨을 때 등에 잘 맞는 물건을 사셔야 합니다.

 

명품 아크테릭스 배낭이 국내에서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 것은,
기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스몰 사이즈 등판이 맞는데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미디움 사이즈 배낭을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아크테릭스는 타 메이커보다 한치수 정도 크게 나옵니다.  한국에서 M 은 95지만, 아크테릭스 M 은 103 정도입니다.)

 

등판에 맞는지 확인하시는 방법은, 짐을 넣고 패킹 했을 때, 배낭 끝이 꼬리뼈보다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골반을 감싸듯이 허리 벨트를 메었을 때 배낭 어깨끈이 어깨에서 뜨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어깨끈의 여분이 10CM 정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낭에 무게가 많이 실릴 경우
아래로 처지는데, 이때 높이를 올려주지 않으면 장거리 종주에서 죽음같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샵에서 맸을 때 아예 벨트가 골반뼈 위로 올라갈 정도로 멜 수 있으면, 나중에 중량을 넣게 되면
처지게 되므로 딱 좋습니다. (저용량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됩니다만 40리터 이상은 신경 써야 합니다.)


 

밀레는 국내에서
한국 라이센스 (에델바이스)
일본 라이센스
프랑스 수입

 

세종류가 있습니다.
일본 라이센스는 사이즈가 조금 작고 세심하게 만들어졌고, 프랑스 제는 원칙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둘중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원하시는 목적에 맞는 것을, '짐을 반드시 넣고 메어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전문브랜드는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 .K2, 에델바이스, 블랙야크, 하이8848, 드라시나 등
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 노스페이스, 라푸마, 사레와, 콜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수입브랜드 : 아크테릭스, 마운틴하드웨어, 쉐펠, 마무트, 마모트, 밀레,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리서치, 로우알파인, 몽벨, 멜로스 등등 무지 많습니다..

 

또 각각의 브랜드는 각각의 아이템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데..지면상..생략하겠습니다..
뭐 이런 식입니다..K2는 중등산화를 잘만들고..아크테릭스는 자켓과 배낭, 몽벨은 고어비옷,
침낭과 텐트, 마운틴은 소프트쉘자켓과 텐트, 밀레는 자켓과 배낭 등등등...이지만..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등산복을 구입하신다구요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 실제 변수입니다.
자기에 맞게 구입하는 것은 순수하게 자기 몫입니다.

 

단순히 보온용으로 나온 폴라폴리스 자켓 있습니다
단순히 바람막이용으로 나온 윈드스토퍼 계열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비를 막고 바람도 막으려고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위 제품들 거꾸로 보면 이렇습니다.

 

비도 막고 바람도 막고 이런 제품 땀 배출 기능이 떨어집니다
윈드스토퍼 그보다 조금 낫습니다
폴라폴리스 계열 그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복합 소재로 봅시다
요즘 유행하는 고어텍스 계열
이것은 바람막아줍니다. 비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바람도 막아줍니다

 

가격요,,,거꾸로 보시면 됩니다
고어텍스 계열 최소 35만원대
비바람막는 것,,,이름을 잊었네요,, 최소20만원대
바람막이용 최소 10만원대
폴라폴리스계열 8만원대..

 

조끼 입고 산에 가면 요즘은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한 때 그렇게 유행하던 조끼가 기능성 옷이 나오면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비싼 제품일수록 구매하여 관리하는 것도 신경쓰세요
고어텍스 세탁기에 한번 넣고 돌리면 손해 막심합니다.
옷에 라벨링 되어 있는 세탁법 따라서 직접 세탁하시는 것이 좋구요


실제 사용하고있는 배낭들 

그래고리 8리터 슬링백 가가운 근교에서 사용하기 좋다 

 

아크테릭스 15리터 맬빵에 주머니가있어서 500미리 물병두개를 넣을수있다

또 핸드폰도 넣을수있어서 편리하다  요즈음 가장 많이 사용하고있다 

 

아크테릭스30리터 맬빵에 주머니가있어서 500미리 물병두개를 넣을수있다

또 핸드폰도 넣을수있어서 편리하다

또 허리벨트에도 포켓이 두개가 있엇서 사용하기 무척 편리하다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싸이드 포켓도 사용하기 좋게 디자인 되어있다 15리터 보다는 몸을 잡아주는게 안정감은 더있다 

45리터 제품도있다 

 

오스프리 18리터 가성비가 좋다  여름 원정때에 사용많이했다 

 

아크테릭스 10리터 

 

블랙다이야몬다 22리터 이것도 나름 편리하다 

 

오스프리 38리터 겨울 원정산행에좋다  

 

아크테릭스 32리터 이모델은 폼생폼사 뽀대구 좋다 

 

허리쌕6리터 

허리색6리터 

2년전부터 매일 산행을 하였고 지금도 하고있다

2020년과 금년에는 매일 다니고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원정산행은 못하고

근교산에만 다니고있다

매일 빠짐없이 사용하는게 배낭과 신발이다ㅣ

무척 중요하다

신발도 자기 발에 맞지않으면 불편함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부상이나 골치아픈 일들이 발생한다

난 신발은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더라

신발이야기는 다음기회에 이야기 하고

오늘은 배낭만 이야기하자

배낭도 하루에 짧게는 3~3시간 길게는 7~8시간

보통은 5~6시간을 매고있다

이런 배낭을 주말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매일 사용하니

장단점이 눈에 보인다

큰것과 작은것 

내가 사용하는것 제일큰것이 오스프리 38리터이고

제일 작은것이 슬링백과 허리색 6리터가 재일 작은것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은 15리터에서 30리터이다

겨울에는 30리터 여름에는 20리터 

짐이 없을 때에는 20리터이하

매일 다니니까

내용물도 30회이상 사용하지않는것은 과감히 빼버린다 

또 배낭을 매일 사용해보니까  장단점을  느낀다

배낭을 구입할때는 매장에서 약간무거운 내용물을 넣어서 매어보고

구입하는게 좋을듯하다 

우리나라는 이정표 길이 잘 정비 되어있고

핸드폰에 산길샘을 이용하면 현위치와 내가 갈곳을 명확히 알수있어서

사고나지않은 이상은 조난 당할일이없다 

사고는 높은산이라고 일어나고 낮은 산이라고 않일어난다는법은 없다

오솔길에서도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난다

등산은 약 20,000보를 걷는데

등산종료 20%를 한발한발 조심해야한다 

특히 사진 찍을때도 조심해야한다 

 

2021년 12월18일 구입한 가장 가벼운 배낭

가격 30,000원  24리터  120그람

등산을 하다보면 무게가 짐이되는 경우가있다

내가 매일 다니다 보니

배낭도 짐이고 부담 스러워서

내용물은 가벼운 패당하나와 물 한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