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별꽃

오우정 2019. 3. 3. 11:52

 


잎             마주나며 길이 1~6cm, 나비 8~30mm의 달걀꼴로서 표면의 잎맥이 쑥 들어가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서 줄기를 둘러싼다
   
꽃          5~6월에 백색의 오판화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취산 꽃차례를 이루는데 꽃이 핀
               다음에는 꽃대가 밑으로 굽는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꽃잎도 5개인데 각각 2개씩으로 깊게 갈라져 10개인 것처럼 보인다.
                 10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             8~9월에 달걀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끝이 5갈래로 갈라진 후에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
                    씨는 약간 편평한 타원형이며 겉에 젖꼭지처럼 생긴 돌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계아장(鷄兒腸)·번루(蘩縷)·콩버무리라고도 한다. 마디에서 수염 모양의 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기면서 자라다가 위쪽에서 어느 정도 곧추선다. 줄기에는 실 같은 관속(管束 : 관다발) 1개가 있으며 위쪽에 샘점이 약간
                        있다. 쇠별꽃이라는 이름은 꽃의 형태가 작은 별과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별꽃과 비슷하지만 쇠별꽃은 암술대가 5개이고 별꽃은 3개인 점이
                       구별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이나 국거리로 쓰고 또 김치·생채로도 먹을 수 있어 채소 대용 가치가 높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             주로 비장·신장·대장경에 효험이 있다.</P>
<                       관련질병: 부종, 산후복통, 수종, 악성종양, 어혈, 위염, 유두풍, 유즙분비부전,
                 음종(남성외음부부종), 자궁근종, 창종, 청혈, 충수염, 타박상, 피임, 해열, 행혈</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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