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개쑥갓

오우정 2019. 3. 3. 11:46

 



봄부터 가을까지 황색의 많은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보통
대롱꽃이지만 간혹 혀꽃도 나타난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에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씨방에는 털이 약간 있다.</P>

 


열매             9월에 원기둥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약간 흰색을 띤다. 세로선 위에 흰색의 센털이
있다

 


잎           어긋나며 불규칙하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부드러우며 털이 약간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밑부분의 잎은 거꿀달걀꼴로서 잎자루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길이 3~5cm, 나비 1~2.5cm의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부분이 다소 줄기를 감싼다

 

 


특징 및 사용 방법             </H4>
들쑥갓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옆으로 눕는다.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붉은 자줏빛이 돈다. 잎의 모양이 쑥갓과 비슷하며 들에서 함부로 자란다고 하여 개쑥갓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P>

 

 

 


효능             각종 통증에 효험이 있다.</P>
관련질병: 월경통, 일사병·열사병, 중독, 치질, 해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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