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구봉도 노루귀

오우정 2017. 3. 13. 23:36

 

노루귀

(Hepatica asiatica)

 꽃말은 인내 ,신의, 참을성, 믿음이라고 하네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온다

            꽃줄기나 잎이 올라오는 모양새가 노루의 귀와 비슷하다하여 이렇게 이름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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