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長壽)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써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또는 ‘눈새기꽃’이라고 부르는가하면
중부지방에서는 ‘복풀’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이 핀다하여 원일초(元日草)란 별호가 말해주듯이
눈 속에서 핀 복수초가 목격되기도 합니다.
노루귀
꽃말은 인내 ,신의, 참을성, 믿음이라고 하네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온다
꽃줄기나 잎이 올라오는 모양새가 노루의 귀와 비슷하다하여
이렇게 이름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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