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멍과 인연이있나보다
코두레바위와 구멍바위
두곳다 바위에 구멍이있구 바닷가이구 물이 빠지지않으면 접근하기가쉽지않은곳이다
서해 태안의 비경중한곳이다
소문만듣고 찾아간곳
이런곳을 걸어서 산넘고 길도 없는곳을 위치만 알려고
산속을 헤매면서
자동차 바퀴자국이보인다 물이 바지면 갈수는있나보다
사륜이 아니면 갈수없을듯
위치만 확인하고자했으나 이렇게 멋진 풍경이 나를 기다리고있다는
인증삿 하나 날리구
멀리 유람선도 지나가구
물때를 맞추어서 다시와야지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구멍속으로 차가 지나갈수있단다
이렇게 멋진곳에서 하루밤을 켐핑을 기약하면서
소코두레 바위에서
이제부터는 구멍바위
역시 물이 가득
일몰을 볼려구 기다렸으나
구름때문에 더 이상 기대는 무리인듯
다음을 기약하면서
하루종일 구멍만 바라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