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 들었던 자동차

오우정 2012. 12. 22. 11:43

 

 

구입한지가 02년 인가 보다

10여년동안 베터리도 한번 교환하지않은 차이다

그동안 타이어 오일 브레이크 페드 소모품만 교환했을뿐 

명품차의 위력을 잘 발휘했다  

벤츠를 운전해본 사람만은 안다

이것이 벤츠구나 하고 느낀다

특히 S모델의 승차감과 드라이빙의 느낌을

200키로이상 속도를 올려도 안정된 느낌 약한 바람소리만 느낄뿐

각종 첨단장치와 믿음을주는 차

그래서 다시 벤츠를 선택할수밖에없는차이다

5년전부터 집사람이 사용해서 키로수는 13만이 조금 못된다

내가 사용할때는 해외에 매달 나갔기때문에 별루 사용하지 못했다

지금 회색차는 1년 3개월에 타이어를 갈고 4만5천키로를 사용하것에 비하면

 와이프는 그의 사용하지않았다  부천에서만 다닌다는~~

암튼 오늘 일천만원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 떠났다

생각해보면 차량 감가상각이 월 1,000,000원씩이다

10년이면 1억2천만원이고 자동차값을 일천만월을 받았으니

구입때에 1억4천몇백만원으로 기억된다

매월 일백만원 감가상각에 비싼보험료와 세금  적지않은 금액이다

그래도 벤츠는  그 모든것을 무마시킨다  

아직도 벤츠가 2대에 모하비가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