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기에보에 해가 쨍쨍이란 예보를 굳게믿고 꽃지로 향했는데
기상청하는게 그렇듯
그렇게 많은 먹구름이 ~~~~~~~~~~~~~~
보시는 바와 같이 꽝입니다
뭐 그래도 길떠남 그 자체를 좋아하니까
부천기점 190키로 3시간 정도 걸림니다
올라오는길은 넘넘 막혔다는거
구름사이로 빛이~~~~~~~
나름 좋습니다
이것두 담아보구
할배와 할미바위가 주 포인트죠
물이 빠져 나갔습니다
사이좋게도 담아보구
이 두사람처름 사이좋게
스킬을 발휘하여 반영도
구름도 물속에 넣어보구
두 사람을 위한 빛내림 같다는~~~~~~~~~~~~~
방포항을 향하여~~~
이렇게 막을 내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