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모기와 파리

오우정 2012. 3. 7. 14:07


유머글 읽으시고 웃는 하루되세요^^



모기가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갔다.
피 터져 죽은 것이 억울한 모기는 하느님에게 하소연했다.

"하느님, 사람들이 파리는 죽이지 않고
그냥 손으로 쫓기만 하는데
왜 우리는 때려 죽이나요?
세상 너무 불공평합니다. ㅜㅜ "

그러자 하느님 말씀하시길,

"파리는 항상 손으로 싹싹 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