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건데 어떤 사람이 엄마랑 같이 티비를 보면서
과일을 먹고 있었다고함
근데 그 과일 씨가 진짜 평소보다 엄청나게 커서 엄마한테
"엄마 이 씨 봐라" 이랬다가 폭풍 싸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씨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마랑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보다
동생이랑 싸우는데 동생한테 "지랄이야ㅡㅡ" 이랬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로 하지마 개같은년아"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ㅋㅋ
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보고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랬는데
탕 안에 어떤 아저씨한테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꺼야 내놔" 이랬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백설기 시밥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ㅋ
경품담청이 됐는데 그게 제주도 여행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 시발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긴 얘긴데 어떤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대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 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
'웃으며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와 파리 (0) | 2012.03.07 |
---|---|
커플 vs 솔로 (0) | 2012.03.07 |
토요일날 할일 없다구 이러지 마세요 (0) | 2012.02.24 |
솓가락으로 친구 때리기 (0) | 2012.01.26 |
덤엔 더머~~~ (0)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