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북한,꽃.등등

휴대폰의 월부장사

오우정 2012. 1. 9. 18:36

高利 할부’ 강요하는 이통 대리점

일시불로는 못 사게 ‘연 5.9% 금리’ 씌워
국내 일부 이동통신사 대리점들이 갤럭시 노트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소비자들에게

 높은 '할부 이자'를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다.

회사원 C(46·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씨는 최근 갤럭시 노트 휴대전화를 구입하기 위해

SK텔레콤 대리점에 전화를 걸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통사 대리점 직원이 "2년 약정을 하고 월 기본료 6만2000원(LTE 62 요금제)을

선택해도 갤럭시 노트는 반드시 할부로 구입해야 한다"며 "2년 동안 내는 할부금을

모두 합칠 경우 납입 총액은 50만원이 넘는다"고 얘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SK텔레콤이 2년 약정 기준으로 월 기본료 6만2000원의 'LTE 62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갤럭시

노트의 일시금 45만6300원만 내면 구입할 수 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SK텔레콤 본사 정책을 일선 대리점에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이통사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대리점주들이 일시금을 받는 것보다는 연 5.9% 안팎의 높은 할부 금리를 적용해 대금을 받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이통사가 밝힌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없고 높은 금리의 할부 이자까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이통사 대리점의 경우 인기가 많은 스마트폰을 조기에 개통해 주겠다면서 계열사 신용카드

 발급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직영 대리점이 아닌

개인 사업자들이 하는 일부 대리점에서 할부를 강요하는 사례가 있는 것 같다"며

"만약 대리점에서 할부를 강요한 경우, 인근 직영 대리점을 찾는다면 부당한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아주 나쁜 경우이다 나쁜회사의 표본이다

2년 약정으로만 할수있는것도 그렇고

기계도 2년 또는 3년 월부로 팔고있다

현금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기계팔아 남기구 고리 이자 챙기구

난 스마트폰 4개를 사면서 비산 이자를 주고 샀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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