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2.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본명-박정훈)
3."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5.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6.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8.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9.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10.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4.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없고 살만 있는건데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팔어;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7.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오,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엄마 타이트아니에요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ㅋㅋㅋ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않아서
"아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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