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했던 학살

오우정 2011. 11. 1. 15:46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80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행해진 잔인한 고문과 학살입니다.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행해진 마녀사냥...

어떤 방법으로 고문이 행해졌을까요?


처벌의 신발
철로 만드어진 밑장 부분에 스파이크가 돋아있습니다. 죄인이 저 신발을 신고 걷게 되면 스파이크가 살을 파고들어가 뼈를 뚫고 인대까지 파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단자의 포크
양쪽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포크로 한 쪽은 이단자의 턱을 뚫고 한 쪽은 쇄골을 뚫게 합니다. 이 고문도구가 발명된 이유는 더러운 이단자가 함부로 혀를 놀리지 못하고 오직 고해만을 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의자에 묶어 물에 던지기
의자에 묶여있는 여성이 마녀가 아니라면 그대로 물에 빠져 죽음으로써 결백을 증명하고, 마녀라면 물에 뜨게 되는데 이런 경우 바로 화형장으로 직행시키는 사형법입니다.


잡아뜯기
팔다리를 선반 위에 묶어놓고 도르레를 이용해 히생자의 팔다리르 조금씩 잡아 뜯는 고문법입니다.


유다의 요람
줄에 사람을 묶고 천장까지 올렸다라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떠어질 경우 아래에 있는 삼각뿔 위에 희생자의 항문이 찔리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요람
유다의 요람과는 다르게 날카롭게 선 날 위로 희생자를 앉혀놓고 앞 듸로 끌어당겨 희생자의 성기를 손상시키는 고문방법입니다.


 
영혼 정화시키기
많은 카톨릭 국가에서 성직자는 이단의 부패한 영혼은 정화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방법은 펄펄 끓어오르는 물과 타오르는 석탄 둘 중 하나를 삼킴으로써 내면의 악을 씻거나 태워야지만 가능하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발톱
희생자의 등에서 피부를 아주 천천히 벗겨내기 위해 고안됐으며, 너무 많이 벗겨내면 뼈가 전부 드러나게 됩니다.


철의여인
쇠꼬챙이가 가슴, 눈, 팔, 다리 어깨를 전부 다 찔러도 죽을 만큼 깊이 꿰뚫지는 않지만 이틀동안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출혈로 죽게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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