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선운사 단풍

오우정 2010. 11. 5. 18:24

 

  눈을떠고 시계를 보니 2시반이다

그냥 밍기적데도 잠은 달아나구

선운사로 갈 준비를했다

짐이야 카메라와  조금의 먹거리다

전엔 전국으로 맛집을 돌면서 먹는겟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강릉의 오죽헌을 둘러보구 생각이 많이 변했다

사임당의 아들인 이이의 생각을 그곳에서 볼수있다

음식이란 배고프지 않을 정도만 먹는것이란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는것이지

식탐을 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그때본 문구들이 머리속을 멤돌면서

맛집이란 의미도 없어지구

먹는데 신경을 쓰지않는다

전 부터 여행을 하면서

생각한것이 적당한 량과 칼로리면

무엇이던지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는것이다

꼭 밥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도없다

여행을 하다보면

사과 철에는 사과 한두개로 한끼를

감철에는 감으로 한끼를

무화과철에는  무화과로 한끼로 ............................

사는게 생각처름 되지는 않지만

생각대로 바꿀수있는게 지능이풍부한 인간의 특권이아닌가 생각한다 

  3시에 출발하여

6시 반에 도착하여 사과 하나와 커피한잔과 쿠키하나로 아침을 하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셀프로 인증샷도하구

24미리로 셀프하니가 한손으로는 카메라두 무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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