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그제는

오우정 2010. 3. 4. 09:35

그제는 갑자기 분주하게 움직였다

사진 작가인친구에게 전화하구

빨리 송내역으로 오라구

난 햇반이며 밥통에서 잡곡밥 감치 마늘조림 고추장이치 등등

강원도의 눈이 녹기전에 설경을 앵글에 담기위하여

한시간후 송내역에서 조우하여

대관령으로 고고~~~~~~

대관령 목장오르지전에 눈쌓인 한적한곳에서  점심을해결

중병을 앓고난뒤부터는 매식을 줄이는 습성이 생겼다

또 공기좋고 오지를 좋아하다보니까 스스로 해결하는것두 편하고

저염식과 무공해 음식ㅇ들 섭취하다보니까  매식이 별루이기도 하고

암튼ㅇ 대관령목장매포소에 오니 입장불가  우~~씨

그림처름 펼처진 눈능선과 풍력 발전기  바람과 나무 등등   ..................

 

이때 써먹는 맨트

무슨 소리냐,  설경을 담을려구 일부러 눈오는날 택하여왔는데

차를 보라구 사륜에다가 특수체인인 지내발도 장착되어있고

어디던지 가능하다는투로 가들먹거린다 ㅋㅋㅋㅋ

 

그 친구 어디;엔가 전화질하더니 통과하란다

 

 

 

 

              사진작가인 친구

 

 

 

 

암튼  (사진은 정리 되는데로 천천히 올라 감니다 우선 맛뵈기로 )

두시간정도  구경하구

속초의 숙소를 찾아서

해변가의 모텔에 갔더니

침대방 뿐이란다

남자 둘이서 어떻하라구

할수없이 이불을 한체 부탁하여 하ㅣㄴ사람은 바닥에.........

침대가 낧았는지 이눔의 침대가 밤새도록 삐거덕 거린다

 

 

 권금성 케이불카로 ~~~~~~~~~~~~~~

이른 아침인데도 동남아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권금성은 목고족 침입에 대비하여 권씨와 김씨가 쌓은 성이란다

눈이넘 많이 쌓여서 확인불가

그리고 신ㅇ흥사 구경

주차료 4000원 신흥사 4000원 케이블카 7000원 세번을 내야한다 ........쩝

 

 속초까지 왔으니

연금정과 등대둘러보구 영랑호도 드라이브ㅜ하구

 

강릉으로

선교장과 오주헌을 둘러보구

오는길에 월정사를 볼려구했으나

시간이 늦어져서 다음으로 미루고 귀가길에

운행길이는 400km r기름값은 160,000원정도

통행로는 22,000

숙박비 30,000원 음식은 집에서 준비한것으로 해결

또한번의 즐거운 나들이였다

 

이젠 오늘은 푹쉬고 내일 금요일밤 출발 일정의 준비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