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건망증인가? 관심부족인가?

오우정 2010. 1. 21. 20:22

 

 저녁에는 집사람이 지갑을 찾느라고 시간만 허비하고
결국은 8시가 가까워져서   백화점에 들리지못했다
평소에도 자동차 키를 찾지못해서 허둥되는것을 많이 보아온터이다
은근히 부아가 치민다
오늘이 내가 좋아하는 궁중육포 세일 마지막날인데..............
육포를 좋아해서세일 때마다 300,000원 가까이 구입한다
1팩에 17,000원인데 세일때는 13,000~14,000원한다

 

항상 이야기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기억력이 나빠지니
한곳에 정해서 보관하래도 소용이없다

오랜시간동안 내가하는것을 보아왔을텐데

무관심인가 ?
난 항상 두는곳이 정해져있다
귀가 후에는 지갑 열쇠 두는곳이 언제나 같은곳이다
아주 쉬운것인데 왜 않해서 스트레스받는지   ...................
 
살림을하는 주부가 돈에 대하여도 나보다는 무감각해진것 같다
돈을 벌지않고 쓰기만해서인가?
30년 까이 매달 정해진날에
 통장으로 언제나 도깨비 방망처름 돈이 들어와서인가?
좀 서운할때도 있다 다 말을 못하기는 하지만
물론 피차 서로 다 말할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은 이래저래 속만 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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