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다이어트해보니............

오우정 2009. 11. 30. 21:56

11월이 몇시간이면 넘어간다

추억이 많기도하다

도 세상엔  공짜가 없고 그 댓가를 치루나 보다

바쁘기도하고 이것 저것으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지났다

지난 2월 16일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8개월 반이 지났다 보다

난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오디오를 틀고 컴을 온 시키고 몸무게 계량을한다

지난 8개월동안 해오던것이다

11월 27일날 65kg 이였다

내가 원하는 몸무게이다

체지방 15%이하

허리 32인치

처음시작했을때는 78kg에 허리가 38인치였다

그렇게 원하는데로 유지되니 몸도 가볍고 컨디션이 아주 좋다

이렇게 유지되는게 몸이 아직은 적응 중인가 보다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변화를 보이니

꼭 그렇게 운동을 하며해야 되는냐 반문도 해보지만

결국은 답은 하나이다

사는동안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데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데로 원하는 몸을 만드는데 약간의 성취감 정도랄까

내가 내몸을 마음대로 못한다면

누구를?

무었을?

요구할수있겠는가

내몸의 큰병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큰병의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삶을 유해서

 

몇일전엔 빨리걷기를 1시간정도하는데

그날은 아주 컨디션이 좋아서

3시간을 했다

결과는 부작용이 따른다

몇일 지나니 엄지 발톱이 검게 변하더니

어제는 발톱을만지니 발톱밑에서 결국은 핏물이 물총처름 쏟아졌다

나두 놀라구 집사람도 놀랬다

병원에가니 일주일동안은 런닝 머신은 사용하지말란다

대신에 자전거타기를.................

애구 지금도 발가락이 욱신거린다

내일 또가야 한다

사람사는게 이렇듯 한쪽이 좋아지면

어느한쪽은 문제가 발생하기도하나보다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여러가지있을것이다

식욕, 색욕,지위욕,물욕,인간은 많은 욕심이있지만

식욕과 다이어트는 우리의 영원한 화두일게다

다이어트를해보니 식욕을 절제한다는게 쉬운일이아니다

허긴 쉬운 일이다면 전세계에 통통한 사람이 없겠지

그게 마음대로 않되니 수술도하고 약도먹고 별짓을다하는게다

 

 

다이어트를해보니 가장 먼저할게 두뇌훈련이다

극단적으로 정신과 치료이다

머리가 시키고 지시를해야만 식욕조절 운동조절이된는것이다

난 지금도 잠낀씩 명상을한다

내가 지키고 실천할 일들의 의지를 더욱더 확신 시킨다

그리고는 꾸준한 식생활과 운동이다 

게으름 피지말라 그순간 유혹의 악마는 좋아할것이다 

매일 단 10분이라도 투자하라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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