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끝없이 이곳 저곳을 다닌것은 호기심에서 기인한다
오래전에 읽었던 한 구절이 머리속을 멤돌고 떠나지 않기 때문이여
ㅆ을게다
노인과 바다를 보고는 그가 봣던 바다는 무슨 색일까?
무슨 색이길래 그토록 감명깊은 책을 엮어냈을까
그래서 그의 흔적이있는곳을 보고싶었다
어느날 신문조각에있는 마추피추기사를 읽고는
그들의 돌은 어떻게 다듬었을까
그것이 보구싶다에서 출발한다
우리나라만해도 그렇다
우리나라를 이해 할려면 삼국시대를 다 봐야 직성이 풀릴것이다
그렇려면 중국에있는 고ㅜ려와 고려의 흔적을 다 봐야 할게다
그리고 일본도 봐야하고
그리고 계속~~~~~~~~~~~~~
그것이 꼬리를 물고 돌다보니 지구를 몆바퀴 돌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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