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한마디 상의 없이

오우정 2009. 10. 13. 07:03

남편이 미장원에 다녀오는 아내를 보고 갑짜기 화를 벌컥 냈다


"이봐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 머리를 하면 어쩌자는 거야 ?"



그러자 아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그러는 당신은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된 거야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