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차와 버스에서 발생하는 '저주파'가 사람의 몸을 피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KTX, 고속버스, 지하철 등에서 나는 저주파는 '록밴드', '착암기'가 나는 소음만큼이나 해롭다는 것이죠. [저주파 소음은 귀로는 들리지 않지만 인체의 호르몬 분비 이상등을 일으키고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KTX, 서울 지하철, 광주지하철, 대전지하철, 부산 지하철, 고속버스, 시내버스 안밖의 저주파 소음측정]
조사결과. KTX 객실에서는 착암기가 내는 정도의 저주파 소음이 측정 되었고, 서울 지하철 노선 객실에서는 대형 트럭이 내는 정도의 저주파 소음이 측정 되었으며, 노선 별로 착암기 급의 소음도 측정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은 정차를 제외한 운행중 계속 나는 것으로 측정이 되었기에. 사람은 착암기가 내는 소음을 계속 들으면서 이동한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죠.
저주파 소음의 경우 인체에 압박, 진동감을 느끼게 하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신체적,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하루 10시간이상 운전하는 장시간 운전자는 귀에서 찡------ 하는 소리가 들린다, 매일 피로가 느껴진다고 하며, 장시간 운전시에는 가슴의 압박감이 느껴진다는 운전자도 있었답니다.
'저주파 소음'의 경우 해외에서는 이미 연구 되어지고 있는 '산업화 소음문제' 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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