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엄니 뿅간다 하이소.ㅋㅋ

오우정 2009. 8. 1. 21:54

밤이 늦게서 부부는 깊은 사랑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엄써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엄따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진짜 뿅 안가나??"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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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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