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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돼지 않아 고민을 하는 며느리가 한명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 벗고 준비 하세요!! "벗고 누워? 첨 보는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옷을 벗지 못하고 있다가 한참을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또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러자 며느리가 울음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
출처 : 일상탈출 친구들
글쓴이 : 24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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