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도 다녀왓지만
그냥 지나칠수없아 다시 가봣으나 역시나
멀리 괴물은 그대로 위용을 자랑하고잇다
괴물때문에 아름다움이 반갑되는 느낌이다
나두 폼함 잡아보구
위에서 봣으니 이젠 마을로 내려와서
강가에는 이렇게 뗏목을 만들어 놓았다
오래전에는 이렇게 역어서 먹고 자면서 서울로 서울로 갓을 것이다
셀제로 올라보니 먹고 자는데 큰 불편이 없어 보인다
바로 옆에는 섶다리가
다리을 건너는 사람의 무사 안녕을 빌었을까
우리네 북어는 어디에 던지 등장한다
모두가 우리를 위함이리라 .....................
이넘드이제야 나타났다 나를 졸졸따라다니다가 마을 어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