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북한,꽃.등등

오우정 2008. 12. 2. 13:32

 

 

 

 

 

 

 

 

 

 

 

 

 

 

 

 

 

                  난  장미의 꽃잎을  보면 아름다운 여인의 입술이 생각이난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입술이라면 훔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아주 매혹적이지않는가

 

 

 어제는 백화점에 들렷다가 꽃을 삿다

 한다발에 3만오천원이란다

국화와 장미를 좋아하는데 가을을 쏘다니다 보니

결국은 사지 못하고 지나가 버렸다

비싼꽃을 길어야 일주일인데 왜사냐고 옆지기가 말린다

일주일은 이 꽃때문에 행복하다면

결코 아까운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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